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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근본주의를 주장하는 테러 단체 IS. 흔히들 IS, ISIL, ISIS라고 부르기도 하는데요. 끔찍한 살인을 저지르고 민간인 학살을 벌이는 매우 악한 테러 단체입니다. 그냥 한국에서 평화롭게 살아온 사람들이라면 상상도 하지 못하는 끔찍한 방식으로 사람들을 죽이는데요. IS가 벌인 만행을 살펴보겠습니다.

테러를 벌인 사건을 제외한 오직 사람을 얼마나 끔찍하게 죽였는지에 대해 알아볼 건데요. 충격적인 사진이나 영상은 없지만 그 방식이 매우 끔찍합니다.


"어머니에게 아들을 먹인 IS"


▷쿠르드족의 한 여성은 IS의 공격으로 아들이 포로로 잡힌 것을 알게 됩니다. 무모하지만 단신으로 IS의 거점들을 돌아다니며 자신의 아들이 어디 있는지 수소문하는데요. 아들을 찾겠다는 어머니의 마음이 목숨을 위협하는 IS거점으로 발걸음을 옮길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드디어 아들의 소식을 듣게 된 어머니는 해당 거점으로 달려가 아들을 보여달라고 호소합니다. 그러자 이놈들이 어울리지 않게 "먼 길 오느라 고생하였으니 피로를 풀어주겠다"면서 고기와 수프를 식사로 대접하기도 하는데요.


▷음식을 다 먹은 여성은 IS 대원은 끔찍한 말을 듣게 됩니다. "지금 먹은 게 당신 아들이다." 이후 절단된 아들의 시체를 보여주면서 인간이 벌여선 안되는 만행을 저지릅니다.


"그리스도 아이를 반죽 기계에 넣고 살해"


▷시리아에 있던 앨리스 아사프 씨의 가족은 IS의 공격을 당하는데요. 당시 마을에 있던 주민들과 시리아군들을 학살했습니다. 제과점에서 일하는 남성들은 오븐에 넣어서 태워졌고 총과 칼로 주민들을 학살했다고 하는데요.


▷IS는 제과점에 있는 반죽 기계에 어린아이들을 넣고 돌려서 살해했다고 합니다. 물론 살아있는 아이들을 그래도 넣어서 끔찍하게 살해한 것이죠.


"화형"


▷IS가 포로들을 죽이는 가장 끔찍한 방법입니다. 화형의 고통은 사형 방식 중에서 가장 고통스럽다고 표현되는데요. 차라리 몸에 불을 지르면 더 빨리 고통이 없어지지만 밧줄에 매달고 천천히 가스레인지처럼 죽인다고 합니다.


"익사"


▷철창에 사람들을 가두어 물에 빠트리는 방식인데요. 일부러 천천히 물에 넣어서 더 고통스럽게 만든다고 합니다. 공기가 없는 차가운 물속에서 숨이 끊어지는 사람들이 정말 안타깝네요.


"돌 던지기, 고층에서 밀기"


▷혼전 성관계를 맺은 여성들에게 돌을 던져서 죽이는데요. 숨이 끊어질 때까지 날아오는 돌들을 맞으며 죽어간다고 하네요. 강간으로 혼전 성관계가 되어도 죽인다고 합니다.(이러니까 여성 인구가 적은 겁니다.) 또한 동성애를 가진 사람들은 공개된 고층건물에서 밀어서 공개적으로 죽인다고 합니다. 마지막 이 방식은 굳이 IS가 아니어도 중동지방에서 자주 행해지는 처벌이라고 합니다.

▷현재 지구 최악의 단체는 IS라고 생각하는데요. IS가 없어지는 날에는 잠시라도 세계가 평화롭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외에도 더 끔찍한 만행들이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