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쿠가와 이에야스는 튀김을 먹다가 죽었다?
임진왜란의 주범인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죽고 정권을 잡으며 에도 막부의 시작을 알렸던 도쿠가와 이에야스. 도쿠가와는 임진왜란 당시 자기 참전하는 병력을 최대한 줄이면서 자신의 힘을 키우고 있었는데요. 세력이 워낙 크니까 히데요시가 죽자마자 도요토미 가문을 쓰러트릴 수 있었죠. 도쿠가와 이에야스는 자신의 건강을 잘 챙겼다는 이야기도 많은데요. 꾸준히 사냥을 다니면서 운동을 해서 몸 관리를 소홀히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도쿠가와는 당시 매우 장수했던 74세에 사망하게 됩니다. "도쿠가와 이에야스는 튀김을 먹다가 죽었다?" ▶도쿠가와의 기록에 보면 도미 덴뿌라(튀김 - 당시 밀가루가 없었던 시절로 도미를 기름에 튀긴것)를 과식하고 쓰러졌다는 이야기가 있는데요. 도미 튀김을 먹은 게 1월이고 사망은 4월이니 단순..